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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굥일지
오늘은 첫 번째 발표를 진행했다. 솔직히 이번주 발표자가 나였으면 한숨도 못 잤을 것 같다. 대본도 쓰고, 연습도 미친 듯이 하고 겨우 발표했을 것 같다. 다른 팀들 주제나 진행상황을 볼 수 있으니까 뭔가 졸프 때보다 덜 외로운 것 같다. 졸프 때는 다른 팀들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 전혀 알 수가 없어서, 우리가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인지 아닌지 계속 고민이 되었었다. 그에 비해 실리콘밸리 인턴십은 매주 발표가 있으니까, 서로 정보공유나 염탐?이 더 쉬워서 안심이 되기도 한다. (나만 맨땅에 헤딩 중인 것은 아니구나.. 하는 동질감?) 다른 팀들은 주제가 좀 복잡한 것 같기도 한데, 우리 팀의 목표는 일단 핵심적인 기능을 확실히 구현하고 여력이 된다면 추가 기능을 덧붙이자는 것이어서 크게 뒤쳐진 느낌은 안 ..
이 프로젝트에는 1~4주차 금요일마다 하는 발표와, 5주차에 하는 최종 발표까지 총 5번의 발표가 있다. 내일 발표를 위해 우리 팀은 Usecase 다이어그램도 그리고, ERD도 만들고 여러 가지를 했다. 발표 순서도 아예 확정해버렸는데, 최종 발표를 맡게되었던 졸프 때와는 달리, 이번에는 사다리타기 운이 좀 좋았다. 3주차에 발표를 한 번만 하면 된다. (최종 발표는 팀원 전부가 참여해야 하니 논외로 치자 ㅎㅎ) 발표를 위해 우리 프로젝트/서비스의 이름을 정해야 했는데, 이름 창작의 고통은 항상 괴롭다. 고심 끝에 정한 이름은 CarryCARI로 carry + caricature를 합친 말이다. 간단한 주제 소개문도 작성하고, 발표 준비가 깔끔하게 끝나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6시 넘어서까지 하게될까봐..
오늘은 다행히도 주제를 확정할 수 있었다. 아래의 표처럼 주제에 대한 구체화를 진행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AI 파트를 구현할 수 있느냐 아니냐였는데, 멘토님이 가능할 것 같다고 하셔서 주제 확정해서 바로 진행했다. 우리 팀의 주제는 "자신만의 프로필 사진을 만들 수 있는 웹 서비스"이다. 이때 프로필 사진을 캐리커쳐로 만들어 주는 게 핵심이다. 캐리커쳐가 가격에 비해 마음에 드는 결과물이 별로 없었던 점에서 주제를 도출해 냈다. 주제를 정하고 나서, 역할분담 했고, 피그마로 UI도 전부 만들었다. 졸프 때와는 달리, 이번에는 Front를 맡게 되었다. 그래서 이제 리액트 강의도 찾아서 들을 예정이다. ㅎㅎ 아래는 피그마로 만든 우리 서비스의 UI 화면 흐름도이다. Main Function은 사진을 넣..
실리콘밸리 인턴십의 스케줄은 오전과 오후로 나뉜다. 오전에는 멘토님이나 TA분들의 강연/강의를 듣고, 오후에는 팀별 활동을 진행한다. 오전에 들은 강연의 내용 중 연사님의 질의응답을 정리한 것이다. Q1) 한국 학생에 대한 본인의 느낌, 강점과 단점? 미국 학생들의 특징은? 인도 인력의 특징은? 한국 학생들이 정말 열심히 하는 것은 안다. 근데 절대적으로 2가지가 부족하다. 협업 능력 - "~~~를 하겠습니다."라는 전달 능력 표현력 - 독특한 아이디어를 표현할 수 있어야 하는데 못함 실리콘밸리의 mindset 표현을 너무 잘한다. risk를 감수하겠다는 문화 Q2) 실리콘밸리는 왜 개발자에게 기회의 장소인가? 실리콘밸리에는 엄청 많은 회사가 있다. 똑똑한 사람들이 전 세계에서 실리콘밸리로 모인다. ⇒ ..
활동 첫날은 오프라인으로 만난다고 해서, 아침 일찍 나왔다. 미팅 장소가 우리 집에서 좀 멀기도 하고, 한 번도 안 가본 곳이라 지하철을 탈 때 좀 긴장하고 탔다. 지하철로 1시간 20분쯤 가야 했지만, 그래도 환승은 마지막에 짧게 1번만 했기 때문에 대부분의 시간을 앉아서 갈 수 있었다. 원래는 도착해서 사진을 찍으려 했었는데, 너무 떨려서 사진 찍는 것도 까먹었다. 오리엔테이션을 들으면서 전반적인 프로그램 진행 일정을 짚어봤는데, 5주 동안 정말 열심히 살아야 할 것 같았다. 프로젝트는 실리콘밸리 스타일로 진행된다고 하셨다. 만나게 된 팀원들은 다들 첫인상이 너무 좋았다. 다들 프로젝트 경험을 물어보니까 나보다 화려한 것 같았다. (도대체 왜 내가 리더지..?) 1시간 정도 가볍게 아이디어 나누고 다..
학교에서 진행하는 여름 해외 교육 프로그램(온라인)에 합격했다. 개인으로 참여하면 비용이 꽤 들어가지만, 학교에서 돈을 지원해줘서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었다. 저 메일을 받고 한 1,2주쯤 지났더니 팀빌딩 메일을 받았다. 근데 얼떨결에 리더가 되어있어서 매우 놀랐다. (내가 어떻게 리더를...?) 안 그래도 자신이 없어서 걱정하고 있었는데, 리더까지 되니까 부담감이 배가 되었다. 이번 기회에 프로젝트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확실하게 배우게 될 것 같다 ㅎㅎ.....
ch3.0 : CSS Preprocessors and Set Up SCSS란 CSS Preprocessor다. preprocessor에는 SCSS 말고도 다른 종류도 있다. (ex- stylus) SCSS는 css를 programming language처럼 만든다. SCSS는 compile 또는 build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gulf는 compile하거나 transform 해주는 nodeJS 패키지이다. 새로운 코드를 오래된 코드로 바꾸거나, SCSS를 평범한 css로 바꿔준다. ch3.1 : Variable and Nesting const routes = { css: { watch: "src/scss/*", src: "src/scss/styles.scss", //여기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css로 c..
ch2.9 : Place Content justify-content는 grid 자체를 움직이는 것 justify-items는 cell의 배치를 논하는 것 align-content(수직) / justify-content(수평)을 한번에 쓸 수도 있다. place-content: end center; /*수직 수평*/ ch2.10 : Auto Columns and Rows .header { background-color: #2ecc71; align-self:end; /*child에 적용되는 property*/ justify-self:center; place-self: end center; /*위에 두개 한번에 적는 경우*/ } .grid { color: white; display: grid; gap: 5px..
ch2.5 : Shortcuts grid-row-start: 2; grid-row-end: 4; 위 코드는 grid-row : 2/4로 바꿀 수 있다. grid-row : 1/5는 grid-row : 1/-1로 바꿔 쓸 수 있다. 끝에서부터 -1, -2, -3 ... 으로 쓸 수 있다. 위의 방법처럼 시작과 끝을 적는 대신에 span을 쓸 수 있다. 얼마나 많은 cell을 가지고 있는지를 적으면 된다. 시작점이 필요할 때는 grid-row: 2 / span 2 처럼 적어도 된다. ch2.6 : Line Naming /*line에 이름 붙이기*/ .grid { display: grid; gap: 10px; grid-template-columns: [first-line] 100px [second-line] ..
ch2.1 : Life Before Grid flex box로는 grid 형태를 만들기 어렵다. ch2.2 : CSS Grid Basic Concepts .father { display: grid; /*grid 화면 생성 - father에서 해야함*/ grid-template-columns: 250px 250px 250px; /*3개 열 생성*/ grid-template-rows: 100px 50px 300px; /*3개 행 생성*/ column-gap: 5px; /*열 사이 간격*/ row-gap: 10px; /*행 사이 간격*/ } 행과 열의 간격이 동일하면 gap:10px로 적어도 된다. ch2.3 : Grid Template Areas grid-template-columns: 250px 250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