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03] 주제 확정

오늘은 다행히도 주제를 확정할 수 있었다.

아래의 표처럼 주제에 대한 구체화를 진행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AI 파트를 구현할 수 있느냐 아니냐였는데, 멘토님이 가능할 것 같다고 하셔서 주제 확정해서 바로 진행했다.

아이디어 구상

우리 팀의 주제는 "자신만의 프로필 사진을 만들 수 있는 웹 서비스"이다.

이때 프로필 사진을 캐리커쳐로 만들어 주는 게 핵심이다.

캐리커쳐가 가격에 비해 마음에 드는 결과물이 별로 없었던 점에서 주제를 도출해 냈다.

 

주제를 정하고 나서, 역할분담 했고, 피그마로 UI도 전부 만들었다.

졸프 때와는 달리, 이번에는 Front를 맡게 되었다.

그래서 이제 리액트 강의도 찾아서 들을 예정이다. ㅎㅎ

 

아래는 피그마로 만든 우리 서비스의 UI 화면 흐름도이다. 

Main Function은 사진을 넣어서 바로 캐리커쳐로 만들어 주는 것이다.

추가적인 기능으로, 사진의 감정을 바꾸어서도 캐리커쳐를 만들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Figma UI

 

내일은 5주간의 일정을 짜야하고, 발표 준비 겸 프로젝트 구체화를 위해 ERD와 Usecase 다이어그램 등을 준비하기로 했다.

근데 생각해보면 우리 팀은 DB 쓸 일이 거의 없을 것 같네....